일시:2011년8월21일
장소:지리산 한신계곡
누구:화정산악회원과 광주머슴
처음 산악회를 따라 나섰다. 백무동주차장에 도착하니
전날 비가 온탓인지 쌀랑한 기온이다.바람막이라도 챙겨올건데
후회가 되었지만 오래간만에 산행이라 마냥 신이났다.
계곡을 따라 산행을 시작하니 땀이 나기시작한다.
오늘은 자유산행이라 각자 알아서 산행을 한다고 하니
영구회원들과 중간계곡에서 재미있게 놀고 짧은 산행을 마치고
국립공원에 취사를 못하기때문에 순창고추장마을주차장에서
닭죽과 소주로 하산주를하고 산행을 마쳤다.
계곡물이 참맑네요
산세도 푸르고 울창합니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최사장님
영구회원이 쉴곳
모델로 인정합니다.
어디가나 술이 빠지면안되지
등산준비가 확실한 장사장님
기분이 별로인것같은데 찍으라네
잘어울리는 선후배라
사진찍기 좋아하는 산행이대장
아직도 소녀같은데 무엇이 그리좋을까
어디가나 웃을수있는 형님
아직도 기분이 풀리지않아요
남들이 인정하는 스마일
나무에 고추가 열린것처럼 보이지요. 사실은 걸어서 말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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