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영광탐방

광주머슴 2011. 11. 24. 14:13

일시:2011-11-20

일행:머슴외6명

장소:영광-하사리-백수해안로-노을전시관부터산책로완주=불교도래지-불갑사

  일찍 출발하여 백수해안도로에 도착하니 흐린날씨에 바람이 너무 세차다.

  노을전시관 주차장에서부터 바닷을 따라 산책로에 접어들자 쉼쉬기도 어렵다.

  일단 바람불지 않는곳을 찾아 막걸리와 찰밥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끝가지 완주를 하고 돌아서 팔각정까지 구경을 하고

  불교 도래지로 향한다. 잘꾸며놓은 광장하며 부처님을 보고 나와 한적한곳에서

  점심을 때웠다.

  오는길에 불갑사를 들려 수도암까지 약1키로 거리를 걷고서 오늘을 마친다.

 

 

 

 

 

바다가 회색인데 파도가 장난아님다

 

 

추워도 포즈는 한번잡아야죠

 

 

 

춥지만 위신이 있지 추운척할수있나.

 

 

포즈는 항상 백만불이야

 

 

바다가 항상이러면 물에 들어가는것은 한번생각 해야죠

 

 

바람을 피해서 막걸리 한잔

 

 

해안산책로 안내판

 

 

 

 

수평선과 맞다은 하늘이 바다새과 똑같아요

 

 

날이 추우니 이길은 우리가 전세냈어요

 

 

바람은 불어도 기분은 정말 좋았어요

 

 

365계단 세어보지안했는데 그렇다네요

 

 

 

365계단 마지막 끝

 

 

 

바닷바람에 나무 머리가 날랐어요

 

 

대한민국 아름다운길 상징탑

 

 

막걸리 취기가 이제 나오나 봅니다.

 

 

단둘이어서 너무 호젖했지요.

 

 

365계단위 팔각정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해안도로전경

 

 

바람은 불고 춥기는 하고 폼은 잡아야 하고

 

 

 

도래지 법당건물

 

 

최정상인데 아직도 공사중이네요

 

 

108계단 올라가는중인데 아직멀었어요

 

 

도래지 전경

 

 

아직도 단풍이 있었읍니다.

 

 

각 방마다 수양하는 보살님이 계셨읍니다.

 

 

 

 

무슨나무인지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불교 전시관

 

 

 

    전형적인 가을하늘인데 왜그리 바람은 불었는지

 

 

 

불갑사 일주문

 

 

 

상사화 가 꽃을 지우고 이제 잎이 나네요

 

 

  몇그루 아닌 단풍이 너무 색이 곱습니다.

 

 

호젖한 산길의 나뭇잎이 떨어져 객들을 반깁다.

 

 

 

도솔봉까지 가야하는데 이정표 보는것으로 끝

 

 

 

무슨 버섯인것 같은데 너무 색이 예뻐서

 

 

 

암자에는 스님혼자 계신다는데 참 정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