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2013년6월9일
장 소:봉두산(태안사)
일 행:등장인물6명
태안사밑의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태안사까지 올라가는
계곡의 물소리가 너무좋다. 일주문을 통과해 성기암을 거쳐서
봉두산 정상까지의 숲길에 바람은 시원하고 정상에서의 막걸리는
왜 산에를 오르는지를 확실하게 일러주는 목적이 됐다.
태안사 경내를 구경하고 내려오느 계곡에서 발을 담구고 밑에서
공수한 막걸리와 파전한장에 오늘의 고달푼 산행을 되새긴다
하산길에 들려본 조태일시문학과을들려 김중권 사진작가의 사진을
음미하고 오늘의 산행을 마감했는데 더운 날씨에 오늘은 너무 기억에
남을것같다...
등산로 지도가 오래되서
봉두산 일주문
계곡물이 참깨끗하고 시원했다
우리의 산행대장
오늘의 주연여배우들
성기암(바위를 잘보세요)이유를 아시겠죠
한국에 하나뿐인 고무신신은 산행대장
힘들어도 표정관리는 해야죠
정상에서 한컷해요
태안사 연못(탑돌이를 못하고 하산)
태안사 대웅전
절에 오면 다 부처랍니다.
우리나라 보물 광자대사탑
보물 광자대사비
조선에서 폼이 제일좋은 여배우
시는 모르지만 이곳에서 기념촬영하세
관상용 양귀비라네요?
사진으로 본 태안사 전경
옛날 초등학교를 사진전시실로 꾸몄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