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에서

1월9일 추운 겨울속에 서석대

광주머슴 2011. 1. 10. 09:03

유달리 추운날씨에 중심사에서 장불재거처 입석대거처 서석대까지 그리고 중뵹을 걸쳐하산

했는데 무리한 산행이었지만 눈꾳이 만발한 서석대를 보니 오길 잫했다는 생각이든다.

 

중간점검으로 막걸리 한잔!

 

 

닭살부부에 하루

 

 

여기 또 한쌍의 닭살부부가 있어요.

 

 

남의 짝꿍인데 그래도 잘어울려요.

 

 

참 낭만이 있네요,

 

 

어쩜 이렇게 보기가 좋을까. 집에서도 이럴까.

 

 

밖에만 나오면 붙어있는데 평상시 잘합시다.

 

 

인상이 참 거시기하구만.

 

 

둘이 사귀는 아닌가  뒷조사를 해봐야겠는데!

 

 

언제봐도 듬직한 촌놈인것같아.

 

 

좋아도 입좀다물어 추운데 눈들어갈까 무섭네.

 

 

한군데 모아 놓으면 다들 잘생기고 예쁘구만.

 

 

장불재 정상이 참좋다.

 

 

 

입석대 전망대라네요.

 

 

 

 

 

 

 

 

눈꽃이 너무 환상적이었다. 언제 다시 볼수있을지 참으로 좋았다.

 

 

눈은 왜 감았을까. 눈이 너무 부셨나

 

 

 

 

 

 

 

 

 

 

 

 

 

외로운 솔로있데 다음에는 꼭신랑과 합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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