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에서

어버이날 산행

광주머슴 2011. 5. 9. 16:01

일시:2011년5월8일(어버이날)

장소:중심사에서 중머리재>세인봉삼거리>세인봉>주차장

누구랑:광주머슴혼자서

  너무 화창한 날씨에 집에 있기 뭐해서 물병하나 달랑들고

  버스에 오른다. 평소보다 버스도 한가했지만 산에서도

  사람들이 많지않았다. 어버이날이라 어머니산 무등산도 휴식을 주려는지

  산꾼들이 뜸해서 한적하지 참좋았다.

  혼자서의 산행인지라 여유가 있었다. 까치와 청솔매와의 싸움도 구경하고

  한가로위 거닐다 내려온 산행인지라 조금더 올라갈걸 후회도 남은

  산책같은 산행이었다.

  날씨는 봄은 어디가고 초여름날씨처럼 더운 하루였다.

 

  당산나무 쪽에서 본 새인봉정상

 

 

 

 

  중머리에서 올려본 장불제 운무가 가득하다.

 

 

 

  중봉쪽에서본 중머리재

 

 

 

 

  멀리 보이는 장불재와 입석대와 서석대모습

 

 

  몇년묵은나무인지 가지가 멋있있죠

 

 

나무밑에는 돌무덤인데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었던같음다.

 

 

 

 

 

  임금님의 도장같다고 해서 새인봉이랍니다.

 

 

 

인증샷인데 각도가 좀

 

 

 

 

  새인봉에서 본 약사사절전경인데 초파일을 앞두고 분주합니다.

 

 

 

 

 

새인봉에서 암벽등반하는 젊은이들 멋있은 사람들이죠.

 

 

 

 

 

 

  광주시가지가 뽀얐읍니다.꽃가루 때문일까요?

 

'무등산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석대 찍고  (0) 2011.06.02
푸른 오춸의 무등  (0) 2011.05.23
따뜻한 봄산행  (0) 2011.03.14
오랜만에 무리한 산행뒷이야기  (0) 2011.02.15
1월9일 추운 겨울속에 서석대  (0)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