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년5월22일
장소 : 중심사 > 토끼등 > 동화사터 > 중봉 > 용추봉 > 중머리재 > 새인봉삼거리 > 약사사 > 주차장
일행 : 대장과 예향.그리고 광주머슴
조금 일찍 버스를 타고 중심사로 행했다. 다른 일행들이 늦는다고 해서 혼자 먼저 산행을 시작했다.
오래만에 토끼등으로 시작을 했는데 오늘은 유난히 힘이 들고 땀이 많이 났다.
날씨 탓으로 여기고 열심히 올랐다. 토끼등에 오르니 운동기구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느라
열심히다. 여기까지 올라오는데도 힘이 든데 운동이라니
마음먹고 동화사터로 발길을 옮긴다. 전에는 힘들지 모르고 오른길인데 오늘은 더욱 힘이든다.
마침 먼저오른 다른객들이 오이한쪽을 권해서 입에무니 오늘따라 오이맛이 너무 좋다.
마음먹은짐에 중봉으로 방향을 자고 오르니 내려다본 광주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서석대까지 욕심을 냈으나 무리같아서 용추봉으로 하산을 시작하니 일행들로 부터 전화가 오니
부지런히 중머리재로 향했다.
시원하게 얼린 막걸리가 그렇게 맛이 있을줄이야 연거퍼 석잔을 들리키고 가져간 김밥으로
간단하게 요리를 하고 새인봉삼거리로 하산 내려오면서 약사사에 들려 싱그러운 오월의 산사를
카메라에 담고 주차장에서 시원한 소맥으로 하산주를 들고 산행을 마감한다.
토끼등 쉼텀모습
바람재와 동화사터의 갈림길
등산도 부족한지 운동들을 열심히한다.
너무 눈이 부셔 광주시가지가 하얏기만하다.
산새가 한여름의 신록처럼 푸르기만하다.
너널과 푸른나무가 너무 조화롭다.
동화사샘터라는데 물은 없고 바닥은 말랐읍니다.
용추봉에서본 서석대와 입석대
용추봉에 멋있는 바위들
용추봉 표시봉이 너무 초라합니다.
아슬아슬하지만 숱한 세월을 지켜온 솔이 너무 경이롭다
용추봉의 기암괴석이 너무 잘어울려요
중머리재에서 이대장부부
장불재를 배경으로 대장 사모님모습 멋져요
새인봉삼거리 안내표시판
쉬고 있는 일행들의 모습
걸음걸이 너무 씩씩하죠 대장으로 손색이 없어브러
작약이라고 하던데 저는 잘모르네요
약사사 스님들이 가꾸는 밭이라네요
약사사 일주문앞에서 한포즈잡고
약사사의 대웅전인데 처음이에요
김사장님 부부 석등을 잡고 무슨소원빌었을까?
언제봐도 잉꼬같지요
빌고 싶은것이 많아요
늦게 올라오신 사장님 무엇이 부끄러울까
이제야 폼이 제대로 나왔어요 날씨너무좋다
기와에 소원을 빌고 싶은데 스님들이 보이지않아서 그냥
약사사 입구에 가로수가 정비가 넘잘되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