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1년3월13일 오전10시산행 오후2시 30분하산
코스:중심사 > 약사암 > 세인봉삼거리 > 세인봉 >주차장
일행:광주머슴외5명
중심사 버스를 탔는데 발디딜 틈도없이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도착을 해서 일단산행을 시작했는데 친구가 전날 숙취로 인해 짧은 코스로
간단하게 즐기고 오기로 했다.
날씨는 어느 봄날 못지않게 너무 포근하고 따뜻했다. 오르는 도중 간단하게 막걸리를
한잔씩 들고 열심히 올랐다.세인봉삼거리에서 먼저간 일행을만나 세인봉까지
오르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복잡했다.
세인봉에서 가지고 모든음식을 펼쳐놓으니 어느 잔치집이 부럽지않다.
배부르게 먹고 하산을 하니, 하산주이야기가 빠지지않고 나온다.
장소는 용봉동 복탕집을택하고 소주몇잔에 복탕을 아주 맛있게 먹고 이른시간에
집에 도착하니 기분좋은 하루였음에 뿌뜻한마음이다.
패션쇼 모델들이 워킹하고있음다.
바싹마른 나무에 불조심생각이 절로난다.
항상먹는 막걸리지만 언제나 맛이있어요.
약사사 경내모습
오늘산행에 대비 술을 조금만 먹을것이 후회스럽다.
중간일행을만나서 항상보지만 너무 반가워
대통령이 비행기 트렙에서 손흔든모습을 자주봐서 나도 한번
잔치벌렸음다.
세인봉에서본 약사사모습
세인봉에서 중심사
광주란도시가 올라가서 보니 상당히 커요
맛있게 먹은 점심에 우리는 한식구
경찰아저씨도 산에오니 보통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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